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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종으로 심기 좋은 텃밭 작물 고구마 옥수수 오이 추천

안녕하세요! 5월에 때를 놓쳐서 텃밭이 텅 비어있다고 걱정하고 계시진 않나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6월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오히려 냉해 걱정 없이 모종이 쑥쑥 자라는 아주 좋은 시기거든요. 오늘은 지금 심어도 가을에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는 대표 작물인 고구마, 옥수수, 오이의 심는 방법과 관리 방법을 핵심만 쏙쏙 골라 정리해 드릴게요. 워드프레스에 바로 복사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했으니 참고해서 풍성한 텃밭을 만들어보세요!

1. 6월 추천 작물 핵심 요약 정보

바쁘신 분들을 위해 각 작물별 핵심 포인트를 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먼저 정리해 드립니다.

작물명 심는 간격 핵심 심는 방법 핵심 관리법
고구마 20 ~ 25cm 수평이나 비스듬하게 눕혀서 심기 초기 물주기 집중, 비료 과다 금지
옥수수 30cm 내외 한 줄이나 두 줄로 모아서 심기 알이 찰 때 물 듬뿍, 추비(웃거름) 필수
오이 35 ~ 40cm 지지대 설치 후 얕게 묻어 심기 매일 아침/저녁 물주기, 덩굴손 정리

텃밭 관리에 더 생생한 팁과 영상 가이드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유용한 유투브 영상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2. 달콤하고 든든한 영양 간식, 고구마

고구마는 보통 5월에 많이 심는다고 알고 계시지만, 6월 중순까지 심어도 충분히 가을에 맛있는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특히 6월은 날이 따뜻해서 초기 활착, 그러니까 뿌리가 땅에 자리 잡는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6월 모종으로 심기 좋은 텃밭 작물 고구마 옥수수 오이 추천

이미지 출처: wikifarmer

심는 방법

고구마 모종(순)을 심을 때는 직각으로 세워 심으면 절대 안 됩니다! 수평으로 길게 눕히거나 45도 정도로 비스듬하게 눕혀서 묻어주어야 해요. 고구마는 흙에 묻힌 마디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고 그 뿌리가 자라 고구마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잎이 3~4장 정도 땅 위로 나오게 하고, 줄기 마디가 흙 속에 넉넉히 묻히도록 심어주세요. 포기 사이 간격은 20~25cm 정도가 적당합니다.

관리 방법

고구마는 의외로 손이 많이 안 가는 효자 작물입니다. 딱 하나 중요한 건 심고 나서 일주일 동안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잘 주는 것입니다. 뿌리만 제대로 내리면 그 이후에는 가뭄도 잘 견딥니다. 조심하셔야 할 점은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양이 과하면 고구마 알은 안 들고 잎과 덩굴만 무성해지는 현상이 생기니 주의해 주세요.


3. 아삭하고 찰진 맛이 일품인 옥수수

옥수수는 성장이 정말 빠르고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작물입니다. 4월부터 7월까지 수시로 심을 수 있기 때문에 6월 텃밭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지금 심으시면 늦여름이나 초가을쯤 아주 찰진 옥수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자라나고 있는 푸른 옥수수 대

이미지 출처: lsuagcenter

심는 방법

옥수수는 바람을 이용해 수분(꽃가루받이)을 하는 작물이에요. 그래서 한 줄로 길게 쭉 심는 것보다는 두 줄이나 네 줄 형태로 모아서 심어주는 것이 나중에 알이 빈 곳 없이 꽉 차는 데 유리합니다. 모종을 심을 때는 포기 간격을 30cm 정도로 유지해 주시고, 모종의 흙 표면이 땅과 수평이 되도록 심어주시면 됩니다.

관리 방법

옥수수는 엄청난 대식가입니다. 자라는 동안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릎 높이만큼 자랐을 때와 옥수수수염이 나올 때쯤 비료를 챙겨주는 웃거름 작업이 필수입니다. 또한 줄기가 높게 자라다 보니 바람에 쓰러지기 쉬운데요, 포기 주변의 흙을 긁어모아 줄기 밑동을 두툼하게 덮어주는 북주기를 해주면 쓰러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여름철 갈증을 해소해 주는 시원한 오이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채소가 바로 오이죠? 오이는 성장이 매우 빨라서 6월에 모종을 심으면 몇 주 만에 마디마디 오이가 열리는 마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우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 주는 최고의 텃밭 작물입니다.

지지대를 타고 위로 자라나는 오이 덩굴

이미지 출처: bonnieplants

심는 방법

오이는 덩굴을 뻗으며 자라는 식물이라 심기 전에 미리 지지대나 네트를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기 간격은 35~40cm 정도로 넉넉하게 벌려주세요. 오이 모종을 심을 때 너무 깊게 묻으면 줄기가 썩을 수 있으니 포트의 흙이 살짝 보일 정도로 얕게 묻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관리 방법

오이 관리의 핵심은 첫째도 물, 둘째도 물입니다! 오이 열매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오이가 써지거나 모양이 기형으로 변합니다. 가뭄이 심한 여름철에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하루 한 번씩 바닥에 물을 흠뻑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래쪽 5마디 이하에서 나오는 곁순과 꽃은 과감하게 따주어야 위쪽 본줄기가 튼튼하게 자라 튼실한 오이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6월 텃밭에 심기 딱 좋은 세 가지 작물을 알아봤는데요, 더 늦기 전에 주말을 이용해 모종 시장에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직접 키운 작물로 싱그러운 여름 식탁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